문학 이야기

황금찬 시인 1주기 시낭송, 시가 흐르는 서울

아리박 2018. 4. 22. 07:41

황금찬 시인 1주기 기념 시 낭송, 시가 흐르는 서울

 

제95회 '시가 흐르는 서울' 시낭송

새싹이 아장아장 발돋음하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다목적홀

2018. 4. 21 후백 황금찬 시인 1주기 추모 시 낭송회가  시가 흐르는 서울이 주관하여 열렸다

정확하게는 4월 8일이 1주기 날인데 매월 세번째 토요일이 시 낭송일이라서 이 날 열리게 된 것이다

 

시가 흐르는 서울  문학지에서는 황금찬 선생 특집으로 꾸미고 선생님의 작품을 낭송하고

선생을 추모하는 시인들의 글을 모아서 황금찬 선생님 특집으로 문학지를 발간하였다

 

특히 이번 달의 신인상으로 황도정 시인(황금찬 선생의 둘째 아들)이 수상하게 되어 그 의미를 더하게 하였다

황도정 수상자는 아버지의 기념 문학제에서 등단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며 생전에 등단한다고 한 아버지와 약속을 1년 늦게 지킨다며 소감을 말했다

황도정 시인은 횡성에서 황금찬 시인을 마지막까지 모신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다

 

수많은 시인들이 황금찬 시인의 문학제에 참여하여 후백 선생을 추모하고 선생의 시를 읊고 기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인 작고 후에 이런 문학적으로 기리고 평가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은 매우 다행스런 일이라 생각한다

하늘에 계신 후백 선생님도 흐뭇해 하실 것이다

 

 

   황도정 신인상 수상

 

  황도정 시인 수상 소감

 

  김송배 시인 축사

 

   김용언 시인 축사

 

  손해일 국제펜 이사장 축사

 

  배정규 시가 흐르는 서울 회장 인사

 

  현대 무용

 

  여운만 시인 시 낭송. 어머니의 아리랑 / 황금찬 시

 

  지은경 신문예 대표 시 낭송. 착하게 살아라 / 황금찬 시

 

   장충열 시인 시 낭송 . 오월이 오면 / 황금찬 시

 

   김종순 시인  시낭송. 촛불 /황금찬 시

 

    황도정 시인 시낭송 .  아버지의 커피 / 황도정 시

 

   정은경 시인 시 낭송. 한강은 흐른다 / 황금찬 시

 

   최상국. 김지현 시 합송 . 초동 공원 묘원 뒷산 / 성명순 시

 

    정국선 시 낭송 . 무량 / 정국선 시

 

   이수정 시인 시낭송.  황금찬 삼행시 / 이수정 시

 

   이정윤 시인 시낭송.  기다리는 마음 / 황금찬 시

 

                         배정규 회장님을 좋아하는 시서울 임원들

 

 

  모인 문인들

 

   민용태 시인 시 낭송. 황금찬 시인 100세 생일상/ 민용태 시

 

   김선희 시인 시낭송. 아버지의 눈물 /이채 시

 

   고현자. 김동순 시와 춤 . 고도를 위하여 / 임영조 시

 

  박미향 시인 시 낭송. 이팝나무 /박미향 시

 

   이정희 시인 시 낭송. 귀천 / 천상병 시

 

  김혜숙 시인 시 낭송 .  치자꽃 설화 / 박규리 시

 

    박정임 시인 시 낭송 . 하슬라 영혼 / 박은선 시

 

   강에리 시인 시 낭송.  어버이 떠나간 후에 / 강에리 시

 

   임문식 시인 시 낭송 .  시인은 / 임문식 시

 

   조선윤 시인 시 낭송 . 초혼 /김소월 시

 

   최성원 시인 시낭송.  겨울 상처/ 문정희 시

 

   배정규 회장과 이가원 시인

 

 

   김송배. 김종상 시인

 

    김용언 . 서병진 시인

 

   지은경 시인

 

   여운만. 최상국 시인

 

 

 

 

 

  박영대 시 낭송.  신록 연가 / 박영대 시

 

 

 

 

 

 

  다목적 홀

 

  홍명화 시 낭송. 꽃무더기 세상을 삽니다 / 이해인 시

 

  최임순 시 낭송. 푸르른 날 / 서정주 시

 

   김정도 시 낭송.  바람에게/ 권용태 시

 

   최은혜 시인 시낭송 .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심순덕

 

    조남선 시 낭송 . 꽃 / 김춭수 시

 

   이가원 시인 시낭송. 희망가 / 문병란 시

 

  이이순 시인 시 낭송. 발자취/ 이이순 시

 

 

 

 

 

  김기진 시인 시낭송. 또 한 해가 간다 / 황금찬 시

 

 

 

                           박수정 시인 시낭송

 

                             황도정 신인상 수상자 부부

 

                               황도정 시인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