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산악회 28주년 기념 행사
한국 문인 산악회(회장 김운향 시인)가 28주년을 맞는다
문인 산악회 28주년 기념식이 장충단공원에서 열리다
2016. 10 . 2 서울 장충단 공원 둘레길을 걸으면서 열렸다
가을비 우산속에서 20여명의 문인들이 모였다
무려 산행으로만 1900 여회 넘게 산행을 했다고 하니 대단한 이력이다
모인 문인들 중에는 남여노소 시인 소설 수필 평론 등 다양한 문인들이 모였다
이중에는 문학지 발행인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그야말로 한국 문학의 중심이다
80고령이 다 되신 노문인들의 걸음을 옮기는 품이 이제 어린 아이처럼 조심스럽다
그래도 이렇게 노익장을 자랑하시는 노문인들의 열정이 마음에 와 닿는다
한국 문인 산악회
문인산악회장 김운향 시인
사무총장 임성재 시인
장윤우 고문님 격려
시낭송
성악
장건섭 시인 문학행사에는 빠지지 않고 사진을 담당한다
장춘단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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