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스크랩] 수석의 용어.

아리박 2014. 3. 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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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석. 추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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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공석(加功石) : 돌을 갈아 광택을 내거나 밑면을 절단한 돌.

▷ 개구리석 : 돌갗이 푸르며 우둘두둘 하여 마치 개구리 피부와 같은 돌

▷ 건폭형(乾瀑形) : 위 아래로 길게 움푹 패여 있으나 흰돌이 박히지 않아 물이 마른 듯이 보이는 폭포형.

▷ 검봉석(劍峯石) : 날카로운 봉우리가 연이어 있는 돌.

▷ 경석(景石) : 자연의 경치를 닮은 수석. 산계석(山系石)과 수계석(水系石)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산계석은 원산석, 평원석, 토파석 등. 수계석은 폭포석, 호수석, 계루석 등.

▷ 계류형(溪流形) : 산골짜기에서 물이 흘러내리는 모습.

▷ 골석(骨石) : 겉돌이 수마되어 떨어져 나가고 속돌만 남아 앙상하게 마른 돌.

▷ 곰보돌 : 돌 표면이 벌집처럼 옴폭옴폭 패인 돌. 제주도, 한탄강의 현무암에서 볼 수 있음.

▷ 교환석(交換石) : 서로 바꾸어 소장하고 있는 돌.

▷ 구입석(購入石) : 돈을 주고 사서 소장하고 있는 돌.

▷ 굴림돌 : 수마가 덜 된 돌을 자갈이나 모래와 함께 드럼통에 돌려서 연마시킨 돌. 굴림돌은

수석의 범주에 넣지 않음.

▷ 기름돌(油石) : 베이비 오일 따위의 기름을 바르면 더 돋보이는 돌(수석)

▷ 기석(奇石) : 기묘하게 생긴 돌. 기석이라 하더라도 수석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은 수석이 아님.

▷ 깨돌 : 깨같은 까막까막한 미립점(米粒點)이 박혀 있는 수석.

▷ 꼬임돌 : 제주도 화산석 같이 꼬여 있는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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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문양~ 학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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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석(蘭石) : 난초를 붙여 완성하는 돌.

▶ 노자공(路子工) : 백제 사람. 석가산을 최초로 일본에 전수시킴.

▶ 노태수석(老苔壽石) : 이끼를 올려 예스러움을 간직한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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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봉석(單峯石) : 봉이 하나인 수석. 경석(景石) 중 하나.

▷ 단층형(斷層形) : 계단 모양으로 층을 이룬 형태.

▷ 단탁(短卓) : 다리가 짧은 탁자. 화대(花臺)(日)

▷ 단폭형(段瀑形) : 계단을 이루며 한단 한단 꺽여 떨어지는 폭포형.

▷ 돌갗 : 돌의 거죽(피부)

▷ 동굴형(洞窟形) : 안이 텅비어 넓고 깊은 큰 굴처럼 되어 있는 모양.

▷ 동문형(洞門形) : 돌 아래쪽에 구멍이 시원하게 뚫려 나제통문(羅濟通門)과 같은 형태.

▷ 동석(動石) : 움직이는 모습의 물형석이나 그러한 그림이 있는 문양석. (反)정석(靜石)

▷ 따로(따로돌) : ①造石.  ② 손을 대서 만든 돌.  ③ 다른 갈래로 분류해야 하는 돌.

▷ 때깔 : ① 선뜻 눈에 비치는 맵씨와 빛깔.  ② 수석의 표피에 드러난 빛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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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물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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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노석(瑪瑙石) : 소동파가 갖고 있던 돌이름. 호랑이와 표범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며 무늬, 빛깔도 그러했음. 마노(瑪瑙) - 옥돌

▶ 먹돌 : 먹물처럼 검은 돌. 묵석(墨石)

▶ 명석(名石) : ① 뛰어난 돌(수석).  ② 수석으로서의 조건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 고아한 기품과 고색이

찬연하고 위용과 기품 그리고 힘을 가진 수석.

▶ 명석록(名石錄) : 뛰어난 수석만을 가려 사진과 함께 기록한 책. 대한민국명석록.

▶ 몽돌 : 별반 쓸모 없으면서 크지 않은 둥글둥글한 돌.

▶ 몽중석(夢中石) : 꿈에서 본 돌.

▶ 묵석(墨石) : 먹물처럼 검은 돌. 먹돌.

▶ 물고임돌 : 호수석과 같이 수석에 물이 고이는 돌.

▶ 문양석(紋楊石) : 돌표면에 어떤 모양의 그림이나 꽃무늬 또는 문자가 그려져 있는 수석. 무늬석.

▶ 문자석(文字石) : 글자 모양의 문양이 새겨진 수석(돌). 문자석은 문양석의 하나.

▶ 물돌 : 수반에 연출할 수 있는 수석. 호수석, 폭포석, 계류석 따위.

▶ 물형석(物形石) : 물건의 형태를 가진 돌(수석). 만상석(萬象石)

▶ 미불(米불) : 송나라 사람. 자(字()는 米元章. 문장에 뛰어나고 산수화에 능함. 相石法을 주창함.

▶ 미석(美石) : 색채석(色彩石). 미석의 조건.   ① 색감(色感)이 선명하고 생기가 있어야 한다. 

 ② 석질은 모스 경도 6정도는 되어야 함.    ③ 줄무늬가 있을 때는 규칙적이어야 한다.  ④ 수마상태가 양호해야 한다.  

 ⑤ 티나 파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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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석 코끼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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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가지돌 : 강원도 영월 등지에서 나는 돌로 마치 바가지처럼 물을 담을 수 있다는 비유 석명.

▷ 바위형 : 산이나 산기슭에 우뚝 서 있는 바위와 같은 형태.

▷ 밥풀돌 : 마치 수석의 겉면에 밥풀이 붙어 있는 듯한 돌.

▷ 배껍질돌 : 돌갗이 배(梨)의 껍질과 같은 색과 모양의 돌(수석)

▷ 배석도(拜石圖) : 미원장(米元章)의 괴석 그림. 미원장은 관아에 있는 괴석에 옷(도포)을 입히고

절하며 石文(돌어르신네)이라 하였음.

▷ 변성암(變成岩) : 변성 작용으로 그 성질이나 조직이 변한 암석을 통틀어 이르는 말. 변질암.

▷ 부봉(副峯) : 산경석에서 주봉 다음으로 높은 봉.

▷ 빙폭형(氷瀑形) : 폭포의 물이 얼어 붙은 듯이 보이는 형태.

▷ 뼈돌 : ① 단단하고 앙상하며 생긴 모습이 동물의 뼈처럼 보이는 돌(수석).   ② 앙상하게 마른 속돌, 골석(骨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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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중석~ 물형.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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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수경석(山水景石) :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상시켜 주는 산모양의 수석.

▶ 산지(産地) : ① 산출지(産出地)의 준말.   ② 수석을 탐석한 곳. 탐석지(探石地).

▶ 산형석(山形石) : 산의 모습을 가진 돌(수석).

▶ 삼면법(三面法) : 산형석을 감상하는 방법. 전후, 좌우, 상하의 세 면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야 훌륭한 산형석임.

▶ 색감(色感) : 어떤 색에서 받는 느낌. 수석의 색감은 생기가 있고 선명할수록 좋음.

▶ 색채석(色彩石) : 색깔을 띠고 있는 돌(수석). 미석(美石).

▶ 석감(石感) : 돌에 대한 감정을 말하는 것으로 수석을 봤을 때의 느낌.

▶ 석록(石錄) : 돌에 대한 기록과 사진 등을 엮어 만든 책. 보통 전시회의 기록책자는 모두 석록임.

▶ 석명(石名) : 낱개의 수석에 붙인 고유한 이름. 수석명.

▶ 석보(石譜) : 돌의 계통을 따라 기록한 책으로 돌의 출처와 소장자의 변화 순서대로 기록함.

▶ 석심(石心) : 돌의 마음을 뜻하는 것이나 돌은 사람과 달리 항상 깨끗한 마음씨 그대로 있다는데 비유한다.

▶ 석정(石精) : 돌에 대한 애정을 말하는 것으로 돌을 사랑한다는 뜻보다는 돌에 사랑이 담겨 있다는 뜻.

▶ 석중석(石中石) : ① 이질석(異質石)이 들어 있는 돌의 겉면을 깨고 속에 들어 있는 이질석을 드러나게 하여 연마시킨 돌.   

② 돌 겉에 이질석(異質石)이 붙어 있는 돌.

▶ 석질(石質) : 돌의 본 바탕. 돌의 품질. 모스 경도 4이상의 경도, 정감어린 질감, 입자 응결의 치밀도가 높을수록 좋은 석질이다.

▶ 석향(石香) : 돌의 향기. 실제 돌에는 향기가 없으나 마음으로 보는 돌에는 향기가 있다는 비유.

▶ 설산석(雪山石) : 산봉우리에 석영 등이 붙이 눈산을 연상시키는 수석.

▶ 섬형석(島石) : 섬 모야을 가진 돌(수석).   ① 산형을 이룬 수석 중 능선이 짧고 능선 끝이 가파로운 단애를 이룬다.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고 포구를 이룬다.

▶ 섭취돌 : ① 변변하지 못한 돌(수석).   ② 별 대가(代價)를 치르지 않고 얻을 수 있는 돌.

▶ 소장(所藏) : 값나가는 물건 따위를 자기 것으로 간직함. 소장석(所藏石) - 소장한 수석. 소장자(所藏者) - 소장하고 있는 사람.

▶ 소품석(小品石) : 작은 수석. 보통 15cm이하를 말함.

▶ 속돌 : 표피가 물씻김을 떨어져 나가고 내피가 드러난 돌.

▶ 손질 : ① 손을 잘 매만저 다듬는 일.   ② 돌 자체를 변형시키지 않고 때를 씻어 내거나 흙 따위를 털어내고 양석시키는 일.

▶ 송풍석(松風石) : 대식국(사라센국)에서 바친 돌 이름. 사방 한 길이 되고 맑고 투명하며 돌 속에 枯松 모양이 들어 있어 바람이 부는 듯함.

▶ 수계석(水系石) : 물씻김으로 이루어진 수석. 강돌이나 바다돌을 뜻한다.

▶ 수림석(樹林石) : 여러 개의 나무가 늘어서 있는 모양의 문양석.

▶ 수마(水磨) : 물씻김. 물결에 씻기어 서슬이 닳음.

▶ 수문형(水門形) : 돌의 밑부분에 오목하고 길게 패어져 수반에 놓으면 배가 드나들 수 있도록 된 형태.

▶ 수반(水盤) : 꽃을 꽂거나 수석 따위를 올려 놓는 데 쓰이는 바닥이 평평하고 운두가 낮은 그릇.

▶ 수반석(水盤石) : ① 수반에 연출해야 더 돋보이는 수석.   ② 수반에 연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수석. 산수 경석류 중

수계석(水系石). (예)호수석, 폭포석, 계류석, 섬형석 등.

▶ 수산석(壽産石) : 중국 남경지방 수산에서 나는 돌.

▶ 수석(水石) : ① 물과 돌.   ② 물과 돌로 이루어진 경치.   ③ 물 속에 있는 돌, 수석(壽石)과 혼용함.

▶ 수석(壽石) : ① (자연의 아름다움을 축수시켰거나 물건의 형태 또는 무늬를 지니어) 장식용으로 쓰이는 작은 자연석.  

 ② 삼라만상의 형상을 닮은 축소된 돌로 실내에 놓고 그 미를 감상하는 자연석.

▶ 수석의 3요소 : 형(形), 질(質), 색 (色)

▶ 수석노불(壽石老佛) : 수석을 오래된 불상에 비유하여 미화한 말. 고상한 수석.

▶ 수석전(壽石展) : 수석 전시회

▶ 수총(壽總) : 대한민국 수석인 총연합회의 약칭. 1990년 3월 20일 사단법인으로 출발. 산하에 시도수석 연합회를 둠.

▶ 수택(手澤) : ① 자주 손이 닿아서 남아 있는 손때나 윤택.   ② 수석을 손으로 자주 마지고 문질러 생긴 윤택.

▶ 쌀눈박이돌 : 쌀알 같은 크기와 모양의 미립자가 돌 표면에 박혀 있거나, 쌀알 만한 크기의 작은 구멍이 송글송글 나 있는 수석.

▶ 쌍봉석(雙峯石) : 경석에서 봉우리가 둘이 있는 돌.

▶ 쌍폭(雙瀑) : 폭포석에서 폭포가 하나 아닌 둘의 경우를 이름.

▶ 썩돌 : ① 침식되어 패인 모습이 썩은 듯이 보이는 돌.   ② 쇠가 부식된 듯이 푸석푸석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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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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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돌 : ① 석중석 중에서 이질석이 특히 알처럼 둥근 돌.   ② 좌대나 수반에 놓이지 않은 맨 돌.

▷ 알수반 : 모래를 깔지 않은 수반. 밑바닥이 편편한 수반석은 모래없이 알수반에 연출하기도 함.

▷ 암초형(暗礁形) : 바닷속이나 바닷가에 있어 항해에 방해가 되는 바위와 같은 형태. 다소 거친 괴석형의 바위형.

▷ 애석(愛石) : 오랫동안 소장하여 애착이 가는 돌(수석). 애장석(愛藏石).

▷ 양석(良石) : 좋은 돌. 양석의 일반 조건은 형태미(形態美)와 개성, 질감(質感)이 좋은 돌, 색감(色感)과

농도(濃度), 고태미(古態美), 자연미(自然美).

▷ 양석(養石) : 생경한 느낌이 나는 수석을 성숙되고 고태미가 나는 수석이 되도록 함. 양석방법은 햇볕에 쬔다,

손으로 자주 문지른다, 일정한 간격으로 물을 준다, 이끼를 올린다.

▷ 연마석(硏磨石) : 인위적으로 갈아서 겉을 반들반들하게 만든 돌. 연마석은 수석의 범주에 넣지 않는다.

▷ 연봉석(連峯石) : 셋 이상의 산 봉이 연이어 있는 산형수석. 봉 하나 - 단봉형. 봉 둘 - 쌍봉형.

▷ 연산석(連山石) : 미원장이 소장하던 괴석. 길이가 한 자 정도 짙부른색. 9봉(峯) 8호(湖). 산봉이 연이어 있는 수석.

▷ 연질(軟質) : 무른 성질. 또는 그러한 성질의 물질. (反) 경질(硬質).

▷ 연출(演出) : 수석을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방향과 위치를 잡는 작업. 좌대연출, 수반연출.

▷ 영벽석(靈壁石) : 중국 安代 애와 괴석의 이름. 반산에서 산출.

▷ 영산석(靈山石) : 백제 사람이 일본에 전해준 일본 최초의 수석.

▷ 오석(烏石) : 검은 돌.

▷ 용문석(龍紋石) : 마치 용을 그려 놓은 듯한 문양석.

▷ 우화석(雨花石) : 중국 남경의 전설적인 돌. 하늘에서 꽃송이가 비오듯 내려와서 돌이 되었다는 색채석으로 대부분 가공된 것임.

▷ 운두 : ① 그릇이나 신 따위 둘레의 높이.   ②수반 둘레의 높이.

▷ 원봉(遠峯) : 주봉과 부봉사이에 위치하며 멀리 보이어 원근감을 주는 봉.

▷ 원산석(遠山石) : 멀리 보이는 산과 흡사하게 생긴 수석.

▷ 유석(油石) : 기름을 잔뜩 바른 돌. 기름을 지나치게 바르면 품위가 떨어짐. 잠시 기름을 발랐다가 닦아내고 수택을

올리는 것이 바람직함.

▷ 은폭(隱瀑) : 겉에서는 보이지 않고 숨어 있는 폭포.

▷ 인상석(人象石) : 사람의 얼굴이나 모습을 닮은 돌(수석). 인상석(人相石) - 사람의 얼굴 모양의 수석.

두상석(頭相石) : 사람의 머리 모양의 수석.

▷ 일생일석(一生日石) : 평생 동안 참다운 명석은 1점밖에 구할 수 없다는 뜻으로 그만큼 명석을 얻기가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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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초콜릿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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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국돌 : 움푹움푹 패어 들어간 자국이 있는 돌(수석).

▶ 자탐석(自探石) : 자기가 직접 탐석한 돌(수석).

▶ 장석(長石) : ① 길이가 유난히 긴 수석.   ② 길이가 밑면 길이의 5배 이상의 수석. 촌품(寸品)이나

소품(小品)에도 장석이 있음.

▶ 전래석(傳來石) : 조상이나 선조로부터 대대로 물려 내려온 돌.

▶ 정석(精石) : 좌선 불상(座禪佛像)이나 꽃무늬와 같이 조용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돌(수석)

▶ 정원석(庭園石) : 정원에 조경으로 놓고 완상하는 큰 돌.

▶ 조석(造石) : 깎거나 구멍을 뚫는 등 인위적으로 만든 돌. 조형석(造形石). 조석은 수석이 아님.

▶ 조수형석(鳥獸形石) : 새나 짐승을 닮은 돌(수석).

▶ 좌대(座臺) : 수석을 바로 놓기 위해 나무로 깍아 만든 받침. 돌받침.

▶ 좌대석(座臺石) : ① 좌대에 올려 연출해야 더 돋보이는 수석.   ② 좌대에 연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수석.

▶ 주름돌 : 움푹움푹 패인 자국이 줄을 이루고 있는 돌.

▶ 주봉(主峯) : 산형석에서 가장 높고 중심이 되는 봉.

▶ 준(竣) : 주름.

▶ 준법 : 돌을 형태별로 분류하여 그리는 방법.

▶ 지궤(地軌) : 수석을 올려 놓는 작은 (책)상.

▶ 지판(地板) : ① (日) 수석 밑에 까는 널빤지.   ② 관 밑에 까는 널빤지.

▶ 진묵석 : 짙은 먹물색의 돌.

▶ 진석(珍石) : 진귀한 돌. 보석(寶石), 진석은 수석이 아님.

▶ 진오석 : 가장 검은 돌.

▶ 질감(質感) : 재질에 따라 달리 느껴지는 독특한 느낌. 수석의 질감은 중량감, 경도, 수마상태와 관련이 있음.

▶ 쪼꼬석(日) : 초콜릿석 - 초콜릿 색깔을 가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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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처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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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석(採石) : 바위에서 석재를 떠냄. 부석(浮石).

▷ 처마석 : ① 서까래를 받치는 도리 밖으로 내민 지붕 모양의 돌(수석)   ② 처마와 같은 모양의 수석.

▷ 첩봉형(疊峯形) : 산봉이 첩첩이 겹쳐진 산형.

▷ 청태수석(靑苔壽石) : 푸른 이끼를 올린 수석.

▷ 초가석(草家石) : 초가집 모양의 돌(수석).

▷ 촌석(寸石) : 아주 작은 돌(수석). 촌품석(寸品石). 대체로 10cm 이하로 한 손아귀에 들어가는 수석.

▷ 추경석(秋景石) : 경석 중에 갈색을 띤 것으로 마치 온산에 단풍이 든 것과 같다하여 이름.

▷ 추상석(抽象石) : 고정적이고 일정한 형태가 없어 보이는 견해에 따라 달리 해석되는 돌(수석).

▷ 축경(縮景) : 자연경을 축소시킨 경치. 수석은 자연의 축경임.

▷ 침봉석(針峯石) : 뾰죽한 봉우리가 연이어 있는 돌(수석). 검봉석(劍峯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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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문양석 우리나라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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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석(探石) : 강가는 바닷가 홋은 산 등지에서 수석감을 고름.

▶ 토중석(土中石) : 산이나 들의 땅속에사 파낸 돌. 강가나 바닷가의 모래나 땅에서 파내는 돌은 토중석이 아님.

▶ 토파석(土坡石) : 마당보다 조금 넓은 들판 뒷편에 언덕이 둘러쌓인 수석. 일본식 용어임.

▶ 투(透) : 맞뚫린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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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관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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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궤(板机) : 수석을 올려 놓는 상(床). 판상(板床).

▷ 편석(片石) : 돌조각. 암반에서 떨어져 나온 상태.

▷ 평석(平石) : 윗면이 넓고 평야 저편 끝에 산봉이 아득히 보이는 형태으 수석.

▷ 피부석(皮腐石) : 돌갗에 오돌도돌한 입자가 나 있는 돌(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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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석~ 호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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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석(海石) : 바다에서 나는 돌.

▶ 해조석(海鳥石) : 서해안 섬에서 나는 흰 차돌류.

▶ 형상석(形象石) : ① 마음속에 떠오른 관념 따위를 구상화 한 돌(수석).   ② 현상으로서의 사물로 존재하지

않으면서 고정화된 개념이 뚜렷한 형태의 돌(수석).

▶ 호수석(湖水石) : 산형으로 생긴 돌의 윗부분이나 중턱에 물이 고일 수 있도록 움푹 패여 호수를 연상시키는 수석.

▶ 화대(花臺) : 화분이나 꽃꽂이 등을 올려 놓는 상(床).

▶ 화문석(花紋石) : 땅속의 마그마가 분출하여 식어서 굳어진 바위.

▶ 희귀석(稀貴石) : 드물고 진귀한 돌. 수석의 요건을 갖추지 않은 희귀석은 수석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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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석~ 유방석)

 

*** 일본용어 ******

▷ 미쓰다마리 : 물이 고이는 돌.

▷ 베이땡 이시 : 쌀눈박이 돌.

▷ 후루야 이시 : 일본 토중석 고유명.

▷ 가다이 이시 : 단단한 돌.

▷ 하다 이시 : 돌의 표피가 사람의 피부 같이 부드러운 수석을 말함.

▷ 마구로 이시 : 전체가 검은 돌.

▷ 와루이 이시 : 나쁜돌.

▷ 지구리 : ① (日)움푹움푹 패어 들어간 자국. 파다, 쪼개다.   ② 자국, 움푹 패인 것

 

 [옮긴글]

출처 : 단하산방[丹霞山房]
글쓴이 : 소애(小厓)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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