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향교 전교에 가형께서 취임하다
향교에는 전교가 있다
향교의 최고 어른
이번에 가형께서 나주 향교 전교에 취임한다
학산 박영욱
올해로 팔순이신 가형의 마지막 사회 봉사의 기회인 것 같다
옛날 같으면 지방 향학의 본거로 후학을 양성하였음은 물론 유림의 뜻을 모아 여론을 선도하여
사회의 지주 역할을 해온 기관인데 언제부턴가 이런 향교의 기능이 약화되고 만 것은 아쉬운 일이다
오늘의 교육이 향교의 교육처럼 사람 만드는 교육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특히 나주 향교는 역사적으로나 지역적으로 대단한 규모와 역할을 해왔다고 한다
취임을 축하하고 건강 유지하면서 소임을 다하시기를 기원한다
학은 가족 여행 사진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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