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발레 관람 안중근 의사 발레 공연을 관람하다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하는 M발레단 작품이다 출연진 중에 안중근의 어머니 조마리아 역을 맡은 배우(김순정 발레리나)가 안중근 홍보대사 과정을 같이 공부했던 박 * * 홍보대사 가족이다 그 동안 그런 말씀이 없어서 이번에야 알게 되었다 러시아 외교관 생활을 하고 퇴임후 지금도 유라시아 연구소를 운영하며 국제문제를 연구하고 칼럼을 쓰고 있는 분이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유언 중에 있는 한 마디이다 안중근 의사는 평소에 흥이 많아 기분이 좋을 때는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불렀다 그러한 안중근을 위하여 진정한 춤꾼들이 의사의 일생을 춤으로 엮었다 하얀 천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