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보라매 마하 1.8 초음속기 초도 비행 성공 2022. 7. 19 KF-21 보라매 전투기가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오후 15:40분에 이륙한 보라매는 30여분간 첫 비행을 마치고 활주로에 흰 연기를 내뿜으면 무사히 착륙하였다 조심스럽게 기어를 올리지 않고 그대로 비행하는 신중을 기한 모습이었다 이번 첫 비행은 초음속 마하1.8을 자제하고 400km 저속으로 시험 비행한다 세계 8번째로 초음속 전투기를 생산하는 나라로 발돋음하는 순간이다 이번 kf-21 보라매의 첫 비행 조종간은 안준현 소령이 잡았다 그간 여러가지 문제로 말도 많았으나 오늘 드디어 첫 비행에 성공하여 국민들을 기쁘게 한다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투기를 만들어 준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근로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생산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