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에서 다시 읽다 한계령에서 다시 읽다 한계령에 올라 내가 쓴 글을 읽어 본다 너무 강하다는 느낌도 들고 아직도 느슨하다는 생각도 든다 이 시를 여기저기서 읽고 다니는데 한계령 1004m 그 자리에서 다시 읽어본다 다시 고쳐야 할 부분은 없는가 글만큼 한 자 한 자 새기면서 한계령에 누는 아니 되는가 .. 오늘의 생각 201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