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3

튀르키예 6일차 (9/9) 파묵칼레

튀르키예 6일차 (9/9) 안탈리아 유람선을 타고 배전에서 와인 파티를 열다 그 동안 참아온 열정을 유람선에 노래로 춤으로 맘껏 펼치다 올림푸스 산에 케이블카로 오르다 한라산 보다 높은 2365m라고 크게 써 놓고 기린다 케이블카가 두 대가 서로 한 대씩 묶여 오르 내린다 워낙 높아서 인지 두 대만 운영한다 중간에는 숲이 우거져 있는데 정상에는 하얀 바위밖에 없다 올림푸스산은 여기와 그리스에 있다 정상에는 그네가 설치되어 있는데 정말 무서워 감히 도전할 수가 없다 그런데 도전하는 사람은 예상외로 여자분들이었다 유럽의 여자들이 2365m 꼭데기 정상에서 그네줄에 몸을 맡기고 스윙을 탄다 보고 있는 내가 더 스릴을 느낀다 안탈리아에서 파묵칼레로 이동한다 파묵칼레 온천은 목화의 성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하얀 ..

여행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