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새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새처럼 새로 태어난 손주 민찬이 백일날 사랑과 축복속에 태어나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이젠 눈을 맞추고 웃어주기도 하고 입안에서 뭔가를 말하려는 듯 옹알이를 준비하고 있다 마주하고 있으면 하루가 다르게 하는 짓이 늘어가고 맑은 눈동자가 심심치가 않다.. 오늘의 생각 201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