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 김준환 시집. 오늘도 도도히 흐르는 남한강 푸른 물길 따라 산 그리메 깊이 잠십하듯.. 고강 김준환 시집. 오늘도 도도히 흐르는 남한강 푸른 물길 따라 산그리메 깊이 잠심하듯 나도야 이 내 두 팔로 옥순봉 구담봉 두 무릎 끌어안고 떠나던 그날까지 깊고 깊은 생각에 잠기어 있었노라 특별한 시집과의 만남이다 시 한편이 제목이다 시인과의 만남도 특별하다 단양의 남한.. 문학 이야기 201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