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화목할 수 없는 것인가? 고흐와 고갱 라이브전 예술은 화목할 수 없는가? 고흐와 고갱 라이브전 순수를 갈망했던 빈센트 반 고흐(1853~1890) 원시를 꿈꿔왔던 폴 고갱(1848~1903) 이들 두 화가는 고흐하면 고갱을 , 고갱하면 고흐를 떠올릴 만큼 세인들에게 각인되어 있다 그러나 이들은 프랑스 아를에서 9주간 작업을 같이 하면서 고흐가 고.. 오늘의 생각 201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