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속 금수산. 천상을 거닐다 안개속 금수산. 천상을 거닐다 아리산방 가까이 있으면서도 부근까지만 갔다가 돌아오곤 하던 금수산. 처음으로 갔던 때는 고강 시인과 함께 시목비를 세운 곳이라 해서 둘러보기 위해 갔었다 그 다음에는 부근에 예술인촌을 조성하고 있다고 해서. 또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답고 감 축제.. 여행 201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