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단의 큰 별, 심산 문덕수 시인 잠들다 한국문단의 큰 별, 심산 문덕수 시인 잠들다 -故 심산 문덕수 시인께 바치는 헌시 윤 연 모 아기사과 꽃이 봄볕에 톡톡 터지고 노란 산수유가 봄 하늘을 향해 기지개 펴는 봄 봄처럼 온화하게 미소 짓던 한국문단의 큰 별, 문덕수 시인님! 정녕 하늘나라로 여행을 떠나십니까 거의 스무 해 .. 오늘의 생각 20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