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길 바람길 ( 투透 ) / 박영대 가까운 길 가려거든 혼자 나서고 먼 길 가려거든 함께 가야 하는디 저 먼 바람길 쉬이 넘어가려면은 누구랑 동행할꺼나. 석명 ; 바람길 ( 透 ) 크기 : 17 * 14 * 7 산지 : 한탄강 감상 : 검은 한탄강 묵석이 둥굴게 닳은 몸매에 커다란 투가 자연스럽기 그지 없다 바람아.. 자작시 201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