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령과 마구령을 더듬다 고치령(古峙嶺)과 마구령(馬驅嶺)을 더듬다 초록비가 찰찰거리고 내리는 날 아리산방에 내려와 있는 아내와 드라이브를 하기로 나섰다 전에 가본 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나 불분명한 고치령과 마구령으로 목적지를 잡았다 풍기 단산으로 길을 잡고 내비에 입력하니 고치령을 알려준다 .. 오늘의 생각 201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