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가시 들고 또 한 손에 막대 들고.. 한 손에 가시 들고 또 한 손에 막대 들고.. 우탁 선생은 고려말 충신. 지부상소를 올리고 단양 사인암에 내려와 마음을 다스리고 있었다 전해 오는 그의 시조 惜老詩 중에 백미로 꼽히는 탄로가에 대한 생각이다 한 손에 가시 들고 또 한 손에 막대 들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 오늘의 생각 201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