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집을 털면서 말벌집을 털면서 아리산방 처마 밑에 말벌이 둥지를 틀었다 쏘이면 사람도 죽는다는 무시무시한 말벌이. 왔다갔다 몇 번 했는데 집을 키우는 증축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조그맣게 달렸던 것이 이젠 머리통 만큼 커졌다 벌의 숫자도 처음에는 몇 마리였는데 이제는 끊임없이 집안으로 들.. 오늘의 생각 201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