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다래(충영) 담금주 개다래(충영) 담금주를 담다 평소 오가며 눈으로만 보아오던 산을 발로 딛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가져왔다 남한강을 끼고 암과 봉과 골로 사계의 아름다움을 그리고 있는 산 길이 없어 거의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천혜의 미답 나뭇꾼의 하루를 빌려 산에 오르게 되었다 길이 있으면 .. 생활 건강 201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