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 4일차 마카오
마카오는 홍콩과는 또 다른 국경이다
국경 비자를 다시 받고 포루투칼이 1999. 12. 20까지 점령했던 마카오(오문澳門)로 국경을 넘어가야 한다
이제는 반환되어 중화인민공화국 마카오(오문) 특별행정구가 되어 주권이 이양되었다
7월 1일이 공휴일로 지정된 홍콩 반환기념일이라서 홍콩 시민들의 이동 인구가 통관처에 가득 찼다
100M 정도 되는 굽이굽이 가드레일을 12개 만들어 놓고 두 줄을 대략만 쳐도 72,000여명을 한 자리에 수용할 수 있게 인구 수용 통제 방법이 기발하다
돌고 줄서고 12번 돌아서 줄서고 기다리고 줄서고 기다려서 비자를 받고 국경을 통과한다
여기 중국 사람들은 이런 불편을 의당 수용하고 개선할 의지 같은 건 없는 사람들 같다
한국은 여권을 온라인 시스템에 찍으면 자동으로 처리되는데~
우리 일행은 홍콩 가이드가 마카오 가는 버스터미널에 까지 데려다 주고 마카오 가이드가 와서 우릴 데리고 비자를 받아 버스를 태워 마카오까지 데리고 간다
마카오 가이드는 우리가 6월27일 마카오로 도착할 때 만났던 가이드다(김해리 가이드)
마카오는 카지노의 도시다
고급 호텔에는 세계적으로 이름 난 카지노가 있고 객실 40,000실을 보유하고 라스베가스보다 3배 더 큰 카지노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한다
우리 여행 일정에도 카지노 체험이 포함되어 있다
성바오르 성당
새나도 광장
꼴로안 빌리지
팰리스 텔 분수쇼
마카오 Tower
갤럭시 호텔 다이아몬드쇼
베네시안 리조트 카지노에서 체험을 하면서 나는 게임을 하는데 기계 작동 상태가 불량으로 하다가 중단하고 말았다
우리팀에서는 ㄱㅇㅇ, ㅁ ㅇㅇ씨께서 행운을 터뜨렸다
성당은 화제로 소실되고 성당 문 외벽만 남아 있는데 마카오 주요 문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설곡아버님 어머님께서 성당 앞에 모여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시면 매우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향을 씹는다는 명과점인데 행정관서로부터 상장을 받았다는 상장과 메달이 게시되어 있고 제과하는 떡살과 전통적방법으로 만드는 사진을 전시하여 고객에게 서비스로 제과와 육포를 제공하고 있다
맛을 본 사람들은 거의 구매하는 모습이다
우리 일행도 선물용으로 구매하다
원래 연꽃은 불교와 불가분의 관계인데 마카오에 오니 천주교와 연꽃이 불가분의 관계라고 한다
포르투칼에서 오신 신부님들이 연꽃 방죽을 만들고 연꽃을 재배했다고 한다
왼쪽 보이는 숲 둘레가 원래 마카오 땅
강 건너는 주해시
왕관처럼 생긴 건물 카지노
마카오는 계속 간척사업으로 면적을 넓혀가고 있다
베네치아 나룻배 운영 카지노 쇼핑몰
특히 하늘은 특수 필터를 이용해 인공 하늘을 만들어 부착하여 365일 똑 같은 제작된 하늘이 펼쳐져 있다
보이는 구름이 모두 그려진 구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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