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산행에서 만난 추석 선물 능이

아리박 2018. 9. 24. 20:58

산행에서 만난 능이버섯

 

 

  산행에서 만난 추석 선물 능이

 

 

개능이버섯. 쓴 맛이 나는데 약효는 더 좋다고 한다

 

 

 

추석을 맞아 아리산방에 왔다

아침 일찍 준비하고 청명한 산 바람을 쐐기로 하고 산을 찾았다

늘 산과 가까이 있으면서도 직접 산에 오르는 일은 드물다

주변에 있는 산을 다 섭렵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은 시간이 없다기보다 같이 갈 사람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주변 산들이 수려하고 좋은 풍광을 이루고 있어서 갈 곳은 무궁무진하다

 

가을 색이 아직은 물들지 않았으나 공기만은 차가울만큼 맑다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수초 삼제  (0) 2021.03.08
효빈 길을 나서다 설악 품에  (0) 2020.01.15
단양 철쭉  (0) 2018.05.31
단양 야생화,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0) 2018.05.27
아리산방 매화방  (0) 201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