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에서 만난 능이버섯
산행에서 만난 추석 선물 능이
개능이버섯. 쓴 맛이 나는데 약효는 더 좋다고 한다
추석을 맞아 아리산방에 왔다
아침 일찍 준비하고 청명한 산 바람을 쐐기로 하고 산을 찾았다
늘 산과 가까이 있으면서도 직접 산에 오르는 일은 드물다
주변에 있는 산을 다 섭렵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은 시간이 없다기보다 같이 갈 사람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주변 산들이 수려하고 좋은 풍광을 이루고 있어서 갈 곳은 무궁무진하다
가을 색이 아직은 물들지 않았으나 공기만은 차가울만큼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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