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리에서 145곳의 절경을 여행할 수 있는 남한강 수석 소품 명석 초대전시회
남한강 수석의 결정판. 소품 명석 초대 전시회가 연말 연시를 맞은 구랍 30일 전시회를 개장했다
인사동 초입 한국미술관 2층에서 전국의 애석인 500여명이 모여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감하는 석담의 자리에 모였다
전시 수석은 전국에서 엄선하여 145점이 빼어난 자태를 뽐내었는데 하나같이 명석들만 모인 자리였다
이 수석전을 보고 있으면 145곳의 빼어난 산과 계곡 그리고 기암의 풍한 세월의 심산 유곡을 또 절해고도의 파도치는 갯바위의 절경과 망망대해에서 섬을 지키는 해풍의 소리를 듣고 있는 것 같다. 뿐만 아니라 그속에 유유자적 살아가는 인적 또한 느낄 수 있으니 그 또한 즐거움이 아니겠는가.
세상 천지를 찾아 아무리 다녀 보아도 이런 절경을 찾을 수 있으랴!
한 자리에서 있을까 말까하는 절경지를 속속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수석 전시를 보는 기쁨이다
몸집이 작으만 해서 더 이상 수마가 잘 될 수 없고 질 또한 최고이며 형태도 흠 잡을 데가 없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는 경계에서 수석인들이 마음을 다잡는 기회이기도 하다
전시회를 찾은 분들이 하나 같이 큰 기쁨을 느끼고 간다는 반응이다.
전시회 개장
대회장 이재혁 애석인
대회 임원 인사
전국의 애석인
애석인 정윤모 회장의 축사
개회식장의 수석인들
백양사 방장 지선스님 축사
법문. 돌이 늙어가는 소리를 듣다
애석인 이종호 회장 축사
원로 애석인 기념 촬영
전시장을 메운 관람객
기념 촬영
기념 촬영
필자도 함께
찾아온 지인들
출품석 앞에서 기념 촬영
전시장을 찾은 도창회 시인
도창회 시인과 함께
지인들과 기념
가교문학회원들과 기념
수필문학인들이 수석에 빠지다
포훈회 훈장님들의 수석 관람
박성철 시인이 손녀와 함께 찾아 주셨다
박영환 회장님 부부와
이지현 포훈회 총무님
정순희 대표 이지현 총총무님과 함께
초물. 앙증
수석침묵 뇌고함성. 휘호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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