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이야기

서울 문학 신인상 시상 및 봄 문학 축제

아리박 2013. 4. 5. 00:16

서울 문학 신인상 시상식 및 봄 문학 축제

 

서울문학 신인상 시상식 및 봄 문학 축제가 광화문에 있는 한글회관에서 열렸다

5명의 새로운 문인이 탄생하였고 봄 밤이 이슥토록 낭송회가 계속되었다

이날 한글 회관 강당에는 입추여지 없이 청중들이 가득 모여 문학에 대한 열기가 피어나는 봄 꽃처럼 화사하게 몸을 달궜다

특히 미국 LA에 거주하는 92세인 김도형 시인이 문인으로 등단하여 문단사상 최고를 기록하여 갈채를 받았고 캘리포니아 교포 정순옥 시인이 신인상을 수상하여 미주 지역 교민들의 모국어 사랑과 고국을 그리는 애환을 문학에 녹여내는 애잔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새로 등단한 문인들의 문운을 빌고 앞으로도 부단없이 정진하여 사회의 등대 역할을 계속하여 주기를 바란다

 

 

 인사 말씀하고 있는 서울 문학 한승욱 회장

 

 원동은 시부문 심사 위원장의 신인상 심사평

 

 이원복 수필부문 심사위원장의 신인상 심사평

 

 신인상 시상

 

  92세의 미국 김도형 신인상 수상자

 

 미국 캘리포니아 정순옥 수상자

 

 이수화 문인협회 부위원장

 

 한석관 서울 문인회장

 

 김도형 92세 LA 신인상 수상소감

 

 이원복 시인의 시 낭송 : 감춘 피 울음은

 

이현서 시인 낭송시 : 벚꽃 그늘에 앉아보렴

 

 이소자 시인의 낭송 : 길

 

 하영미 시인의 낭송 : 동이 틀 무렵( 하이쿠)

 

 김기진 시인의 시 낭송 : 취해보니 알겠다

 

 석선혜 시인의 낭송 : 외박

 

 김병원 시인의 낭송 : 개울물

 

 박순향 시인의 낭송: 노들 송

 

 설영익 시인의 젓대소리와 시낭송 : 사랑해

 

 김형숙 시인의 시낭송 : 천안함 46인의 영웅들

 

 박영대의 시낭송 : 울음 맺힌 꽃눈

 

최복형 시인의 시 낭송 : 산골 아이

 

 

 김영관 시인의 시낭송 : 젊은 노년

 

 김도형 수필가의 낭독 : 어둠을 안고(눈)

 

 진호섭 시인의 시낭송 : 초록빛 웃음

 

 김기채 시인의 시낭송 : 화려한 외출

 

 시회를 맡아 수고한 도경원 시인의 낭송

 

  기념 촬영 

 

 2013. 봄 서울문학 신인상 수상자들

 

  입추여지 없이 모인 청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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