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달리기 진도 새벽 6시면 집을 나서 샛강육교에 오르면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강변에 도착한다이때쯤이면 아침해가 솟아나기전으로 동쪽 하늘에 아침노을이 붉어지기 시작하는 시간이다이 시간이면 올림픽도로에 출근 차량이 점차 늘기 시작하는 시간이다 아침 달리기를 시작한 것이 지난 8월 21일 시작하여 9/12일 현재 오늘로 22일이 지났다9/1 고향 벌초작업으로 하루를 쉬었으니 21회 아침 6시에 일어나 빠짐없이 뛰었다어느 런닝 정보에는 일주일에 4번만 뛰라고 하나 매일 실시하고 있다그간 적응하고 진척된 상황을 중간 점검하려고 한다 처음에는 1km를 달리는데 중간에 2번 쉬고 3구간으로 달렸다숨이 턱까지 막혀 계속할 수가 없었다 겨우 300여 m 달리고 숨이 차서 천천히 걸어야 했다일주일쯤 달렸을 때 1km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