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산방 봄을 열다 봄을 열다 어쩌다 보니 아리산방을 한 달이 넘게 찾지 못했다 이번 겨울 추위가 예년과 달리 혹독해서 동네 수돗물이 얼어서 한동안 물이 끊겼었다 오랜만에 와 보니 외관은 그대로인데 방안에 들어 와 보니 화장실벽 타일이 얼어 터지고 갈라졌다 월동하고 나면 으례 일이 생기는 다시 .. 터알농사 2018.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