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발걸음 - 박영환 에세이 조물주가 부드러운 손으로 빚어놓은 듯한 신비로운 풍경에 사방에서 연신 찰깍찰각 모두 셔터 누르느라 분주했다 나바호 인디언 가이드가 아무리 제촉해도 카메라 스마트폰에 담느라 여념이 없다 여기서는 어디를 담아도 셔터만 누르면 아름다운 작품이 된다 - 본문 중에서 - 반가운 책 한 권을 받았다 교회 장로이시면서 평소 여행을 즐기면서 사진을 좋아하고 붓글씨로 마음의 중심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잡고 사시는 오랜 동료 선배이신 박영환 포토에세이 작가로 부터 보내준 반가움이다 오랫동안 인터넷 카페(아굴라와 브리스가)를 운영하면서 신앙과 봉사를 여행 사진으로 담아온 리얼리티이다 카페 링크 http://cafe.daum.net/yh8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