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사 영하로.. 다따가 영하로.. 새벽에 등판이 시려 잠을 설쳐 깼다 온도를 낮게 맞추어 놓았더니 좀 추웠던 모양이다 요즘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옆지기가 일어나 쪼그리고 앉아 날이 새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불 둘러쓰고 i- pad 만지작 거리고 있다 내가 들썩이고 일어나니 차암~ 잠을 잘 잔다고 비꼰.. 터알농사 20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