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전원거 귀전원거 도연명의 귀전원거를 필사하다 귀전원거는 전원시의 거장 도연명의 불후의 명작으로 널리 회자되고 있는 전원생활을 쓴 시이다 정초에 생각이나마 좀 더 맑게 지내보고 싶어서 오랫만에 모필을 잡았다 덜 된 서체가 자리 잡지 못해 삐툴삐툴 취객의 걸음걸이다 손자놈 세배 왔.. 오늘의 생각 201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