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 13

우전牛田 이창훈 화백 한국화 초대전

우전牛田 이창훈 화백 한국화 초대전 Lee, Chang Hoon Solo Exhibition 2023 牛田 이창훈 화백이 새해 첫날 전시회를 연다 ㅇ 주제와 인식 : 일상 속의 흔적 ㅇ 장소와 형식 : Gallery Sharon Cafe 초대전 서울 강서구 등촌로 101 ㅇ 일정과 기간 : 2023. 1. 1 (Sun) ~ 2023. 3. 31(Fri) 우전 화백은 한국화에 있어서만은 한국을 대표할 만하다 그의 손 끝에서 붓은 미풍으로 다가와 꽃몽오리에 소곤거리기도 하고 어루만지기도 하고 때론 성난 황소처럼 날뛰며 무소불위를 휘두른다 화선지 위에 베틀을 걸고 또 하나의 세상을 직조한다 세필의 명주올 같은 걸음걸이는 발굽이 되어 드 넓은 광야를 내달리고 실솔의 가느다란 가을소리로 한올 한올 씨줄로 울어낸다..

수묵화. 미술 2022.12.27 (4)

상고대 포인트

상고대 포인트 6시에 상고대를 찾아서 새벽을 나선다 소양강 맥국교와 우두교를 티맵에 걸고 올림픽도로에 올라서니 새벽인데도 차들이 꽉 막혀 도저히 갈 수가 없다 도착시간을 보니 10시가 넘는단다 할수 없이 포기하고 돌아서 집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니 씁쓸하다 잠시 차에서 생각해 보니 파주 임진강변 상고대가 생각이 났다 다시 임진강으로 방향을 바꿔 파주쪽으로 한탄강으로 가면 소양강보다 더 추울테니 가보기로 하고 다시 시동을 걸고 집을 나선다 자유로를 따라 가는데 차도 덜 막히고 곧장 통일전망대를 지나 가는데 자유로 옆에 바로 상고대가 피어 있는게 아닌가 그 지점을 지나 출구로 나가서 찾아보니 들판에 상고대가 피었는데 완전 상고대 전시장이나 마찬가지다 작은 개울변에 나무와 풀잎에 하얗게 붙어 있는 상고대는 ..

사진. 드론 사진 2022.12.26 (2)

아리산방 설매

아리산방 설매 동지 넘어 겨울 맛을 내려고 눈까지 동지에게 힘을 보탠다 남부지방에는 50cm를 넘어 70cm까지 내렸다는 뉴스다 서해안 채석강에도 구례 지리산에도 제주 한라에도 폭설이 농민들의 하우스를 내려앉혔다는 소식이다 지난번 아리산방에도 눈이 마당에 가득 내려 설경을 보고 하선암과 사인암에 쌓인 설경속의 바위 절벽을 보고 이때가 아니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없는 담묵으로 그린 실경을 실컷 보고 왔다 눈으로 인해 하얀 색이 아니면 모두 빛을 잃어가는 묵빛으로 바뀌는 눈이 오는 날의 수묵 세상 화선지를 펴고 매화를 그려 본다 아리산방 매화는 아직 숨을 트지 못하고 눈속에 맺혀 있지만 붓으로 매화의 숨을 틔어 볼까 한다 홍매 한 가지 피면 얼마나 튈까?

수묵화. 미술 2022.12.25 (4)

2022 한국현대시인협회 현대시인상, 현대시작품상, 통일청년문학상, 전국고교백일장 시상식 및 송년회

2022 한국현대시인협회 현대시인상, 현대시작품상, 통일청년문학상, 전국고교백일장 시상식 및 송년회 2022년을 마무리하는 한국현대시인협회 시상식과 송년회를 개최하다 시상식은 2022년 12월 22일 14:00 한국현대시인협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과 월간 시문학이 후원하여 서울 홍대전철역 부근 다리소극장에서 200여명의 시인 축하객이 모인 가운데 거행하였다 올해에는 45회 한국현대시인상과 15회 한국현대시작품상에 이어 제1회 통일청년문학상에 제정 시행되었고 제26회 전국고교백일장 시상식이 함께 거행되었다 특히 「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 」에서 지원하는 통일청년문학상과 전국고교백일장은 젊은 세대의 통일관 확립을 위해 지난 한 해 한국현대시인협회가 중점 사업으로 선정하여 실시한 분야이다 현대시인들의..

아리산방 폭설

아리산방 폭설 오늘 아침 폭설이 내렸다 며칠 전부터 한파 주의 폭설 주의 경고가 메세지로 뜨더니 기어이 오늘 아침 마당에 그득 쌓였다 장독에 쌓인 걸로 보아 15cm는 족히 넘을 것 같다 고봉밥 퍼 놓은 듯 그릇 넘치도록 올려 담은 저 풍성한 마음씀이 복스럽다 서울 거리에 내린 눈은 북서풍이 치는 그늘지움에 겨우 시멘트 바닥이 드러나는 흔적만 보일 뿐이다 요게 산중과 도시의 차이 요게 마당과 아파트창밖의 차이 요게 시골맘과 서울맘의 차이

아리산방(단양) 2022.12.14 (7)

제30회 순수 문학상 및 신인상 시상식

제30회 순수문학상 및 신인상 시상식 제30회 순수문학상 시상식이 2022. 12. 13 서울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그레이트 하모니 홀에서 열렸다 순수문학 발행인 박영하 시인이 순수문학 정신의 정통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제정 시행하고 있는 순수문학상은 올해로 30해를 맞아 순수문학상과 신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순수문학상 수상자 대상 수상자 시 부문 : 주광일 시인 작가 대상 수상자 : 안광석 시인 수필 대상 수상자 : 황인강 수필가 해외본상 시 부문 : 차영대 시인 본상 수상자 시 부문 : 정도병 시인 본상 수상자 시 부문 : 박정하 시인 우수상 수상 시 부문 : 박희정 시인 우수상 수상 시 부문 : 고종호 시인 순수문학 신인상 유장희 시인 김명환 시인 윤수자 시인 김재련 시인 김긴수 시인 김봉렬 시인 김..

문학 이야기 2022.12.13

2022 심산 문덕수 문학상 및 시문학상 시상식

2022 심산 문덕수 문학상 및 시문학상 시상식 심산 문덕수 문학상(제8회) 및 시문학상(제441회) 시상식이 2022. 12. 5 문학의 집 서울에서 열렸다 *** 문덕수 문학상 수상자에 이기철 시인 *** 시문학상 수상자에 황상순 시인 이 영예로운 수상자로서 많은 하객들의 축하속에 성대한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제1부 시상식에 앞서 문덕수 대표시 읽기 : 「 춤추는 선들의 변형노래 」 정정호 문학비평가 「 김기림 문학에 나타난 묵시록적 상상력의 사상적 기원과 배경」 김유종 서울대 국문과 교수 의 주제 발표가 2시간에 걸쳐 이뤄져 문덕수 시인의 시적 배경을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시상식은 김철교 시인의 진행으로 심산문학진흥회 이상옥 이사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손해일 국제PEN한국본부 명예이사장의 축사와 ..

문학 이야기 2022.12.06 (2)

짜잔~ 짜잔짜! 첫눈

짜잔~ 짜잔짜! 첫눈 박 영 대 눈 올 때가 되었는데 좋은 소식 없을까 찹쌀떡 닿소리 찰지게 찧어 홀소리 옆에 조심조심 다가가 내려놓는다 바늘 끝 궁리 끝에 날짜 받아 찾은 짝의 자리 반가운 소식 하나 만들어 내려고 카타르에서 우랄알타이를 넘어 동해에서 발목을 풀고 한 밤중 해를 건져내 서방을 향해 걷어차다 잠 덜 깬 축구공은 이미 골을 만들어냈고 동 트는 새벽에 와글와글 출렁거리다 하얗게 익은 월드컵 16강 대~한민국 짜잔~ 짜잔짜!

자작시 2022.12.0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