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알 농사
5월 한창 밭작물 자랄 때이다
마침 오늘 따라 비가 내려 주변이 싱싱하다
심어놓은 작물들이 싱그럽게 보기 좋다
옆마당에 감나무를 잘라내 버렸다
주차장으로 쓰기 위하여 그런 것 같다
백년은 넘게 자란 감나무였는데 아쉬운 맘이 든다
이 때쯤이 가장 싱그러울 때다
만물의 생명이 싱그러움으로 자라나는 활기찬 계절 오월~
땅이 밑바탕을 받치고 식물이 뿌리를 내려 생명의 기운을 펴고 자라나고
인간은 씨 뿌리고 북돋아 키우고 꽃피우고 새끼를 낳아 번식을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