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3일차 (9/6) 카파토키아로 이동
트라브존에서 카파토키아로 이동하는데 6시간이상 걸린다
중간에 식사하는 식당이 있는데 케밥요리를 먹는다
이동하는 동안 이곳 지형을 대충 알아가고 있다
하얀 토레스 산맥을 넘고 끝없이 펼쳐진 대 평원을 지나고 고속도로 옆에는 수 천 수 만평 거대한 밭들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넓은 들판에는 이라크 등 인접국에서 넘어온 난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면서 위험하기도 하다고 한다
고속도로에는 주유소가 있는데 거기에는 호텔과 음식점이나 간단한 쇼핑센터가 있다
튀르키에가 얼마나 넓은 나라라는 걸 실감한다
카파토키아는 열기구를 타는 괴뢰메지역을 말한다
그래서 구글 지도에서 검색하면 나오지 않는다 괴뢰메로 검색해야 한다
카파토키아 지형을 보니 특이하다
응회암이라고 하는 부슬부슬한 바위로 특이한 풍경을 이루고 있다
응회암은 하얀 백토같은 약한 지반의 언덕이 파이면서 위에 얻혀진 바위를 바치고 밑은 계속 파이면서 바위를 이고 있는 풍경으로 전체적으로 같은 풍경을 보인다
우리는 괴뢰매라는 도시에 도착해서 하루는 짚차를 이용하여 카파토키아 지역을 투어했다
4륜구동 짚차를 4명씩 타고 언덕길을 액티브하게 달렸다
팁을 좀 드렸더니 다른 차보다 더욱 스릴 넘치게 운전을 하면서 음악과 함께 신나게 기운을 돋궈 주였다
커다란 응회암 언덕에는 자연적으로 뚫린 굴과 인공적으로 만든 굴을 파서 사람이 살았다고 한다
호텔도 케이브 호텔이 존재한다
응회암 언덕에 안으로 터널을 뚫고 밖으로 건물 형태를 지어서 생긴 호텔이 여러 곳 목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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