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이야기

시가 흐르는 서울 105회 시 낭송

아리박 2019. 2. 10. 07:32

시가 흐르는 서울 105회 시낭송


제 105회 시가 흐르는 서울 낭송회가 열렸다

2019. 2. 9 대학로 이음회관에 모인 전국의 시인들은 정초임에도 불구하고 시에 대한 열정을 쏟아냈다

낭송이 시작되기 전 시화전에서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된 시화 수상식에는 대상과 최우수상 그리고 우수상까지 표창이 있었다

대       상: 소양희 시인. 이성아 시인

최우수상 : 박영대 시인. 김미숙 시인. 정해정 시인

우 수 상  : 조현순 시인. 지순이 시인


1. 2부로 나뉘어 개최된 시 낭송에서 수준 높은 낭송가들의 목소리로 명시를 전달하여 많은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요즘은 문학 모임을 비롯하여 일반 모임에서도 시 낭송이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좋은 시를 아름답게 전달하여 관객에게 감흥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시를 더욱 풍부하게 하는 문학의 확장이 되고 있다

시가 흐르는 서울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시 낭송회를 개최하여 전국의 모든 낭송가들이 서로 서고 싶은 무대로 확고히 자리 잡아가고 있다


시 낭송 기법을 연습하고 개성 있는 시 낭송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다.

정초임에도 많은 낭송가들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낭송으로 시가 흐르는 서울을 만들어 준 시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105회 시가 흐르는 서울 시 낭송회


  김기진 대표


  소양희 시인 시회전 대상 수상




  시화전 대상 수상자 소양희 시인. 이성아 시인


  시화전 최우수상 박영대 시인


  시화전 최우수상 정해정 시인


  시화전 최우수상 김미숙 시인


  시화전 우수상 조현순 시인


  시화전 우수상 지순이 시인


 시화전 수상자

  박미향 촬영국장 임명장 수여


  김종상 시인 축사


  이진호 시인 축사


  강정화 한국 문협 시분과회장 축사


  선막례 축시 님의 침묵 (한용운) 낭송




축가 가고파 이재신 시인




  배정규 회장 인사


  전필주 노을처럼 일출처럼(김기진 시) 낭송




  소양희 시인 추억달(소양희) 자작시 낭송





  홍창미 시인 주님의 눈물(강순구) 시 낭송



  김미숙 시인 편지(김대성 시) 낭송



 배성희 사랑하는 별 하나(이성선 시) 낭송


  지순이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롱펠로우 시) 낭송


  조현순 사평역에서 (곽재구 시) 낭송


  조기홍 시인 길 없는 길(임보 시) 낭송


   김양경 시인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황지우 시) 낭송



  김정도 시인 사랑하는 까닭(한용운 시) 낭송


  강수연 박민자 삶이 언제 위기가 아닌 적이 있었던가(이기철 시) 합송




  강윤월 시인 늦게 온 소포(고두원 시 ) 낭송



  정은경 시인 바다가 내게(문병란 시) 낭송



  조철규 시인 순례자 시낭송


   박진우 시인 당신과 나의 인연이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이채 시) 낭송


  박정임 시인 행복(유치환 시 ) 낭송





  하경호 노래



                         박영대 겨울 바닷가에는 (박영대 시) 낭송


  박병기 시인 겨울행 (이근배 시) 낭송




             이현주 시인 1월 (이현주 시) 낭송


  이석란 봄날(이석란 시) 낭송




  류시호 시인 추억속의 봄날( 유시호) 낭송


  임문석 시인 장미의 유혹 시낭송


  문혜경 시인 역사(신석정 시) 낭송




  박해평 시인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도종환 시) 낭송


  이이순 시인 앞서가는 시대(이이순) 낭송




  정해정 자작시 낭송


  김이가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