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대 탄금대에 올랐다 가야국에 살던 우륵이 조국 멸망의 그 울분을 이곳에서 가야금으로 탄주하며 흥망의 무상함을 달래며 한마리 학처럼 조용히 지내 살던 곳. 망국의 한을 연주하고 노래한 그의 충심은 곡조와 노래가락 속에 스며 들어 탄금대 속속히 베어 있을 것이다. 살펴 보건데 지형적으로 굽이도.. 여행 201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