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억의 법칙 8가지

<기억의 법칙>

① 로빈손 효과

정보 연속의 배열에 따라서 학습 효과에 큰 차이가 나는 것을 말한다. 유사한 학습을 계속 반복하면 효과가 적다. 유사한 서부극 3개를 연속으로 보면 서로 내용이 엇갈린다. 성질이 다른 과목을 연속을 공부하라. 사회 다음에는 과학이나 수학을 영어 다음에는 과학을 한다든가 하라.

아침에는 외우는 과목을 하라. 저녁 자기 전에도 외우는 과목을 하라. 푹 자고난 후에는 그 전 정보와의 간격이 길어서 기억이 잘된다.

② 반복의 원리

에빙하우스의 법칙, 단순 기억은 20분 이내에 가장 빨리 잊어버린다. (40%가 남는다) 이틀 뒤에는 30%가 남는다. 논리적인 기억도 2시간 이내에 사라지나 반복은 10분에서 20분 이내에 되풀이 하면 효과가 크다.

③ 모노톤 효과

계속 반복되는 기계 소리는 처음에는 신경을 쓰나 나중에는 기억에 들어오지 않는 경향을 말한다. 이처럼 지나친 단순한 반복은 기억에 들어오지 않는다. 단어 외우기를 10번 정도 내지 20번 정도는 기억에 들어오나 그 이상은 모노톤 효과를 일으킨다.

적당한 정도로 반복한다. 그 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의욕을 가지고 의식적으로 암기하면 회수가 짧아진다.

④ 의욕을 가진 암기는 오래간다.

전철의 선반에 가방을 놓고 잊지 않으려면 가방을 놓을 때에 나는 일어서면서 가방을 꼭 가져간다고 결심하면 잘 잊지 않는다. 온몸으로 기억하라. 수영이나 자전거는 한 번 배우면 평생 잊지 않는다. 이는 몸으로 기억하기 때문이다. 오관을 동원하여 기억하라. 읽고, 쓰고 들으면서 기억하면 오래간다.

⑤ 자신감이 학습 효과를 높여준다.

매일 나는 할 수 있다. (YES I CAN) 이라는 표어를 보고 성공한 사람도 있다. 일어나자 말자 그 표어가 보인다. ‘나는 할 수 있다고 자기 암시를 한다. 나는 합격할 수 있다’ 고 수없이 자기암시를 하라.

⑥ 싫어하는 과목은 원인을 찾아보라. 선생님과 상의해 보라.

원인을 찾으면 쉽게 고쳐진다. 그 원인을 제거하면 된다. 일단 매일 시작해보면 흥미가 생긴다. 흥미를 만들어 보라. 필요성을 생각하라.

⑦ 성공보수를 약속한다.

어려운 공부를 하고는 1시간 쉰다던가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화 감상을 한다던가 보수를 약속하고 하면 잘 된다.

⑧ 작은 목표를 두라.

길고 무리한 목표는 피로감을 준다. 단기간 가능한 작은 목표를 자주 세우면 성공한다.

[자료출처:한국고교신문]

출처 : 교육혁명수능연구소

글쓴이 : 교육도우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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