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슬로베니아 블레드성으로 3일차
유럽의 고성을 살펴보는 탐방이다
우리가 가는 블레드성은 그리 크지 않은 고성인데 보수공사중에 있었다
이 성은 1004년 독일의 황제 Henrik 2세가 Albuin of Brixen주교에게 선물로 준 블레그 영토를 주면서 만들어졌다
고딕양식과 바로크 양식 그리고 로마네스식의 건물이 혼재하고 있으며 외곽에 성벽이 자연 절벽으로 이루어져 천연 요새가 되어 있다
성내에는 성주의 각종 유물이 여러개의 방에 걸쳐 전시되어 있고 칼 도끼 말굽 등 철제 도구를 만들어 파는 대장간같은 공방이 있었다
오스트리아에서 슬로베니아로 가는 도중 알프스 영봉
알프스에서 발칸반도쪽으로 이동 중에
이름도 알 수 없는 고성
고속도로 휴게소. 변함없이 유료화장실
여행단
1m가 넘게 쌓인 눈길
블레드 호수
나룻배 사공
성당
블레드성
블레드 호수 나룻꾼
블레드 성
고성을 낱낱히 볼 수 있었다
공방 작품
포스토이나 동굴에 도착
동굴 생물 Proteus Anguinus 휴먼 피쉬
포스토이나 동굴 출구
포스토이나 동굴
동굴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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