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산방(단양)

박정희 동료의 방문

아리박 2013. 1. 12. 17:51

 

박정희 친구의 방문

 

 

옛 동료이고 같이 근무하는 동안 여러 에피소드가 많았던 친구가 아리산방을 방문했다

종로1가에서 같이 근무하면서 일구어낸 선박 금융의 시발이 된 AP Bond 사업은 획기적인 시도였다

 

가장 추운 때에 온 것 같다

날씨가 추워 지내기 불편했으리라

 

오는 날 아침 기온이 영하 18도

물이 얼어 온수가 나오지 않아 불편을 주었다

 

특히 영어를 잘하고 독서를 많이해서 지식 창고라고 해야할 정도이다

미국 유학을 다녀와서 같이 있는 동안 브레인으로 역할을 했던 이다

 

근방의 경승지를 돌아 보고 돌아와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고요한 정적의 겨울밤을 담금주에 회포를 풀고 이슥토록 마음을 풀어 놓았다

한 며칠 더 이야기 나누고 싶은 친구다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

 

 

   도담삼봉에서

 

석문에서

 

아리산방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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