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2016. 12. 3 광화문

아리박 2016. 12. 4. 21:24

2016. 12. 3 광화문


갈수록 인파가 늘어 나고 있다

외치는 구호도 점점 격화되고 있다

횃불도 등장한다


민심을 읽어내지 못하는 대통령이 안타깝기만하다

청계광장에서 남대문쪽에서 종로에서 서대문에서 인파가 광화문으로 몰려든다

7시에는 촛불을 일시 소등하는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참여하는 시민들은 역정을 내거나 폭력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시위를 즐기는 것 같다

그러면서 외치는 구호는 한결같은 탄핵과 퇴진이다

당장 퇴진  나아가서 구속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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